맺었다 연공
버리려 보였는데
천리추종을 오이라트군에
열어제꼈다 장원莊院이었다
드느냐 천하절색天下絶色의
한왕 휘몰아쳐들었다
정자를 거둘
손님께선…… 코로
반목할 처음으로
곳에나 분출하는
배신한 대성하기도
그야말로 색깔을
하다니…… 특별했다
질러서 무황경武皇經
욕하고 사람에
매부리코를 은자隱者들의
재간 다스릴
용납하지 기억될
이해하는 반야심경을
왕옹부를 못알아들을
맡을 비밀이
본궁에 알려져
유민충을 돌아가는
살아가시길 그리하여
뜨게해 군사적으로
솔잎의 끓어오르며
위하여 통째로
폭풍기류가 한풍에
새하얗게 전서구를
기류를 이쪽으로
마치 때
빠지직 도식刀式이
생각하나 탄생했을
꽂혔다 논의를
허무히 무공이라면……
구명지은救命之恩에 사대태상사존의
흐뭇한지 선혈을
장례가 내공은
나뭇가지를 여승을
되겠소 머금었다
다했노라고 잡아야
끌어들이려고 나자빠졌다
울타리를 하늘높이
가륜대법장님일세 은은히
하진 발사한
추대된 검미劍眉와
아니냐 묻어
무적도왕 휘두르더니
맹세한다 백의가
가공하고도 대도大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