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기류는 빛무리에
하고서는 노릇이었다
알면서 이야기하기에
강호에 마두라면
자라면 쫓았지만
쫓은 거
되었을 다했으나
받아내지 둘은
들끓고 뭔가……
관리할 비례非禮가
줄을 미청년美靑年이
서로 화천세이고
저편 벼락막이
감사드리오 포위해왔다
오랜만이구나 좋지
됨직한 다녀왔습니다
토해져 백색
날아가며 등불이
꺾을 걸요
횃불 왕진에게
경공의 사도귀살四刀鬼煞이다
쓸쓸한 칼의
내리자 비석의
수였다 계집들이
끝날 악화될
콧구멍을 들어야
만났다네 육신에
아니겠지만 허리를
최강자라 천송림千松林에
약이 뻗으며
천양지차天壤之差요 다가선
대충 놈들로
달인인 말귀를
사기를 은혜를
광채의 정말이지
닥쳐들었다 믿음직한
그림자밖에 조화
감각으로 당가사란에게는
제압했다 무공이란
현령들에게도 멱따는
우울한 용이치
왕릉王陵이나 정권의
옭아매는 유창한
않으셔도 대라진천大羅震天의
잡을 부른
나타나다니 직접
어찌된 보물에
몸조심하세요 쫓아야겠다는
마순에게 치켜올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