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된 반사하며
헝클어지고 만지지
방랑해야 의자가
상징인가 생각하는
가로놓여 비싼
아름다움이 파묻히는
틀렸나요 벗겨졌을
사이를 천산으로
이동하고 푸르죽죽하게
즉사였다 알다니
않겠다고…… 묘리가
기체로 흔들었고
깊이로 오물거리는
정심하지 만개했던
소문을 드러내는군요
겨냥하면서 하란산
그짓 봄
이상해졌다 불편해
철군鐵君도 깨끗했다
거저 내력은
쓰러졌기에 살의를
우르르릉 입장으로서
멈추자 수도
부서져야 불사신不死身
우러러보고 흑살경혼
남에게… 비극은
사공월의 깨어난
미소동 야릇하게
변신해 종이로
충돌하며 살결
오라 얻었는지
무심냉막하게 하기에는
거미줄에 날뛰었고
뒷모습을 얼음으로
호통을 오금을
짤막하게 때문이었다
군공자 목숨은
필요가 말이라도
영능靈能을 늪
하나만으로도 흑의
물같이 끊은
만들기 경풍이
만들지 쳐다보기가
않았다고 쌍교매
꿰뚫었고 뵈러
사정거리에서 보이라
교교하게 창천蒼天을
달아난 성이구나
경멸의 부르기를
거는 머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