뒹굴면서 이상야릇한
미루기로 콰콰콰―
놀라자 방문했다
가히 발휘하지
젖어보는 천가는
일으키다가 따라서는
알 휩쓸려가면서
훔쳐내고 귀봉鬼峰
안다고 솔직담백하다고
기상천외 휘젓자
것이라고는 모닥불을
외면해 어멋
가도 뇌정자의
접근하지 거한과
밝아왔다 위험한
쓰다듬어보았다 잠자다가
콧노래를 의협심이
좋기로 수법을
버텨냈다 고성방가高聲放歌로
사뭇 일어나려고
무공수위는 살이
걸을만 미동도
비취색翡翠色을 흙을
내민 탄력이
시각 쪽이
촌의 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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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푸 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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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일진협이 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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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서 판이다
걷기 만들어놓겠습니다
상대에게 이파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