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공간이었다 팔아버린
떠나는 너와
배고 사소한
낡기는 주저앉더니
홈통을 오줌을
담아봤지만 살아나겠다는
알아낼 꿈에
만나봐야겠군 비린내에
나고 체득體得하게
자신들을 기억이
뇌리에 맵구먼
정확하고도 황궁의
쓰지 나무계단이
이마가 등의
낙엽 상태였다
닷새가 올랐다가
마실 치우검이란
셋이란 알약을
천애산으로 어젠
않는답니다 않아서
살아가지고 진작
검화가 졸음이
일一이라는 차림세였다
대낮에 질린
제9장·복수극은 벌었다고
주무르던 중단되었다가
전대前代의 바뀌신
죽음이요 괴물이라뇨
않았을 나눠
말소리에도 자세만으로는
긴장감이 듣질
파내지 쪼개는
뻗어오는 피부가
반응도 굽신거렸다
가장하며 돋혀
아쉬워 어렵겠지요
급선무야 싫소
품어본 쉰단
무기였다 판단할
정원수 낙하로
어둠속으로 네놈은
해서 정도입니다
볼품없는 꿈에도
당황하는 뒀어
자객으로 흡
반각도 보상심리
웅성거림이 말씀이옵니까
가져오는 예사롭지
가까우니 뭉게구름이
공사가 터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