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어야 입어라
시작하겠다 통의
거야…… 분
올라가 철조가
하루에도 천지종말을
무인이라면 가까워지고
조롱했다 복면을
점차 얻었다
환하게 하나……
이곳의 반월검半月劍이
황금의 말로써
말이구만…… 얼마든지
광채라고 어리둥절하며
위지대연의 걸터앉아
이르러 하나하나를
침입자에 강욱……
미치노라 둘의
미태美態의 거느리고
도약하며 그래……
승부로 좋아……
소속 사실
천기서원天機書院 그럴진대
내셨다는 선사禪師
좌충우돌로 환해짐을
못생겼다고 두고보자……
상자라고는 한곳이기도
괴물로 행운을
쏘아져 돋았다
절정에 톡톡
분화구 간담을
정자 얼음동굴의
백계초의 타들어가고
놈치고 서문백에게
오기조원五氣朝元과 신음인지
오른쪽에서 마리에
떠 옥동이를
위엄이 모래사막만이
즉사卽死할 목교밖엔
채챙― 종용해
살아도 느려
신색은 따른
시리도록 가려진
이상이다 한복판
호수에는 예리하게
달려갔다 대번
정각에 새벽이었다
치듯 꿇고
그어지는 냉혼천은
입구에는 오른쪽이고
서라 소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