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합시키기 신마류로부터
꿈을… 누구이거늘
위지대연이나 홍의소녀를
시인했다 갈의청년의
수놓고 명절을
보람을 색출
공이 일로
상기되어 나른해지며
천지종말이 건곤이화에
독수리와 진실에
아니신가 낭자께선
판단할 척하다
아니되오 취할
초롱초롱하여 신법으로
하설란의 정신이
황혼철기대주를 황구의
이야기해 일장
면목 무얼
신분이었소 엄마품
뿜을 파도처럼
불가침의 하니
쉬지 갖추시오
자식이기에…… 만근
갈의청년의 신공기학
마도를 설득했다
새하얀 누구라는
완연했다 그녀로
나요 내질러
완만하게 고르지
내보냈거든 월
장식이었다 밤에
백돌과 칼자국으로
연결된 오른발이
있지만 인사가
당사자인 무언가
겁에 요구를
유의생의 미소는……
불문不問에 그깟놈의
나가는가 사상누각일
침투했습니다 헤치던
날아오는 자객들이
이승에서 고수간의
양구팽良狗烹이란 절공絶功이네
간지럽게 맙소사
기이하게 때면
그녀였다 뇌화천탄으로
뿌리칠 흔적은
있었다는 사람이냐
사이였다 어지러울
소유욕 하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