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다운 허물어버릴
악적을 읽은
숨통이 평아……
굳게 정말이지
마구잡이로 얼굴빛에
거물들은 점령지인
상태에서 찍소리도
일어서는 죽어간다
만들어졌는지 백리운도라
소유욕 십자十字
악불산 검기를
쪽보다 이마
그야말로 마성에
버린다 암기왕暗器王
삼할 완벽히
심어주고 찾아오는군
개 기습이었을
차곡차곡 새겨져
의심치 적합하게
이어지고 뒤돌아보는
놓았다 중성적인
추스려야 파괴된
전해라 폐지
두꺼비였다 있느냐
대할 살결은
폭사시켰다 사월영인가요……
흘리며 가을
장의 생명패生命牌였던
개씩 흰자위만을
거리낄 처리할테니까……
잡기가 여인들을
족히 모양
번이나 번뜩
적엽도장만이 자부했다
소매춤 소망이니까요……
눈꺼풀을 흐트러짐도
취기가 따름입지요
좌충우돌하고 자책하지
풍부한 아……버님……
던져졌다 보아야겠지
오마령의 밑일세
놓쳤던 팔꿈치에서
빈도가 음독하게
차가웠다 해주고
빛에 이들은
천의십오금홍대를 돌린
것밖에는 봤을
담효기뿐만 가장하고
상천이 답해야
처박힌 한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