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치하세요 가두었단
내뱉을 더했다
주력인 보여주어야
하늘에는 세상에……
괴멸된 계시니
두드렸다 샘솟는
여제자 곤두박질
제길 쇄혼십방수
지하이니… 악령의
글자를 하룻밤
경호성을 가운데에
느낌이오 큰오빠도…
천무경 걸자는
희멀건 휘날리는
하며 해준
백리운도에게도 가란
잠시만 없소이다
다정히 발짝
위로라도 동굴은
표출해 필요해
달…… 혁요랑이라고
등가장에 맹주……
귓볼은 보라
어검御劍의 등장문인이……
쿠당탕 주인공이
앉으며 천룡조간십육로
말하였습니다 꼭대기를
크셨네 덩달아
맞장구를 굴하지
도기는 여식女息으로
통한다…… 흑혈태모만이
오그라든 꼬옥
호흡밖에 저녁까지
꽈아앙― 정해져
씻고 콰직
것만도 걱정할
움켜잡으며 휘는
차려야 기어이
일부는 방명록芳名錄에
거듭되는 불꽃을
비굴함이 수하의
폭설을 침침한
기껏 미미하게
마주보며 선포한
자네에게까지 시선의
잊어버리게 벙긋거리는
천축 감시한다
태평스런 내려오더니
품는다는 단아한
은의銀衣와 이성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