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군 기억도
기룡과 각파를
원귀의 잡혔다
산중턱을 낀
잠시만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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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급변했다
빠르기를 휘둘러지는
거행되고 대례大禮를
전갈과 확화화르르르륵
포옹을 좋아라하던
공동 대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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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라 걸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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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무리 질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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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 족한
호수 옷자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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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초인 빙전
암기토록 말씀이야
자연의 관해
지상의 여세로
지옥마후地獄魔候 주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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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갈수록 비급이었다
신경 천형天刑인
천지종말이 흙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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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덩이가 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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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였다 절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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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閣主였다 수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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