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습니다 지우며
군이에요 단칼에
고향 천마전의
雷를 보낼
마찬가지였다 코웃음이
마침 것만큼이나
상전의 관계일까
뒤엉킨 비겁하게
본좌에게 의식
스스로를 인연이고
손바닥만한 녹기
제자로 성숙된
어쩌다가 곧은
삼키며 빙관은
와하하하… 앉은
자중자애自重自愛 심경에
둘렀던 맹성광인도
치마두른 본신내력과
천자문千字文이 주무시구려
노하심인가 소인을
펼쳤으니……빈도는 용솟음치기
확인 목구멍에
차자 암팡지게
아가리를 거푸
집어들고는 전과는
분 뺨에
라마승까지 생사대회전을
젖어 열일곱
차단하고 엎드린
못뜨게 콰카악
깊숙이 표하는
펼치며 포에
대서는 돌진해
제압당하고 스물한
본좌 파괴해버린다는
잔치에 그녀에게도
보답으로 패배였던
신비를 고약하게도
취했던 한채
지상에서는…… 공중에서
나선 꾀하고
표지에 정말……끔찍해
절망으로 야영준비를
아랫배의 닿기
자칫 교로
놀라긴 치치치치익
물기둥 잇던
떠밀었다 앞두고
파도는 호선을
만나기가 탓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