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사의谷思義였다 독자라는
눈빛에 멈춰랏
갑니다만 검마이니라
찾아다니나 그림자처럼
산중에서 저리
호호호 들어서다가
살해했으니 속해
찔려 여운을
검상에 비무比武에서
채 노선배님과는
횃불처럼 대며
끈적끈적한 가르침을
신음을 소협이기에
양소봉을 허사형許師兄
채음보양술로 항산오제자라지만
패로 짓거리에
천하사괴라 노괴였나
불타오르는 잠시도
도착했고 꼭대기에
갑자를 짓이라면
점잖게 원수인지
아름답게 싶으면
견디며 분했던
다음에는 움칫했다
고성古城에 악랄하게도
거길 글쎄
대적하겠다는 어둠에
검법이며 용모를
나직하게 밝혔다
입장에서 주옥珠玉이
위명과 도와줄게요
미안하오 뜻이
쫓는지 누구였나
임현林縣에 이해를
삼절곡과 마찬가지
물음에나 미소
사괴와의 추적한다는
분부라도 합공하거나
의심하오 붉히자
굵은 회심의
편안한 견문은
말았을 사십대로
설쳐 어른
돈과 척도
비무시마다 강변에서
필요까지 밖이
살귀들 참사慘事
포함하고 얼버무리고
건네준 당주님입니다
확산되어 악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