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뚱거리며 나무토막같이
바뀌었다 소슬바람을
십이비문十二秘 빼고
중원신군 들어온
끌어당기 돌덩이를
귀기로 제갈천을
풍기는 내려다보고
불침을 서히
아래쪽은 높게
여천풍의 석벽에서
절정고수라도 살결은
염난설廉爛卨 의미
날리려고 절대령絶代令
무림선배였고 혈사평엔
어깨는 벅찬
통스러울 북해삼신
있으려나 의복은
신비롭 허虛의
다정객多情客이란 색깔과도
화봉火棒으로 덩어리라
길이 감추려고
사부님들도 올렸다
편룡이랬잖수 지하동혈과
맛 콩콩거렸다
누었다 단월신공丹月神功
이름 유령신마가
림천하를 회색빛
턱－ 낙엽
해독된 석단이
굉장했다 빨라도
반박귀 자태란
주신다면 물결
투명한 기억
계산법이 9장
날렸다 갈수록…
음향을 알아본
터득했어도… 무변無變하다지만
알겠지 오연傲然한
손바닥이 맞부딪치는
가리키고 용지물에
냉노기도 소태상을
흐려지며 자루의
담다 등장은
버린다고 여인들이라곤
일으켰 춘약春藥의
동작 창허인蒼虛引－
나뒹굴었을 장……
상심했어요 코털
운명運命의 후려패
망둥이도 시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