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감동한 것이란
행복해요 욕설을
제왕을 정다운
편鞭 그리하여
깎아지른 붙으며
아름답구려 깃털
어떠한지를 지경으로
웬 반신반의하는
정겹게 어긋날지도
어우러지는 뚫려진
연락하는 개의치
시립한 두려움으로
대륙교장이었다 전보다
품었구나 울리고
일급고수들만 전체에서도
그자에게 백우천
자신이라는 급변에
목함이 버티는군
좋겠소 선풍도골仙風道骨의
통한다― 드러낼
자질구레한 명산이다
영악한 새록새록
기도에 천일千日간
무더기의 일구지
성공적이었다 추측이었으나
접전의 줄기
풀잎같은 빨려
어억 받아들였다
아혈啞穴과 윤곽은
망가진 찰나적으로
양손에서 사이를
산짐승은 중원이
글자만이 절미한
생각났다는 잠겼을
뿌리는 암중인에
미미 농담으로만
비교된다면 쪼르르…
맞이할 식량까지도
마음만으로는 만족할
심중의 표현할
옥문관을 됐다
풍염해야 암기들은
인혼사루引魂死樓 밝아오기
지옥전막인가 기둥들이시네
창졸간의 파공음과
자연발생적인 주도하는
걸레조각이 울음소리를
마치기를 추적하고
감사와 유화선과
밝아져 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