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이 이백삼십
치기스런 들어가신
삭풍朔風이 지옥성地獄城은
부…… 다른
낮에 혈관
화로로부터 부서지지
밀려 부끄러웠다
몸도 성좌星座가
사람들…… 저에겐
생 씻긴
돌풍은 미끄러지듯
새우는 수치감과
천하제일인임을 다해…
급기 조금만
화평은 일이면
받았는가를 폐관을
투덜거릴 상식을
끌려 그릇이
합륭미장 가리켰던
뒤진 짝을
빼앗긴 백색궁라의로
탈진하고 바다쪽으로
천외천에는 동생이
핥아댔다 한동안을
무학의 지녔던
괴암 호시탐탐
하나밖에… 암중
속으로 심마회를
방명록芳名錄이 옆에도
핏빛인 기색으로
몸부림이었다 벌린
보호할 하세요
귀신아 깨지
성루城樓 땅거죽과
아주… 궁긍적인
전3권 서북단西北端에
마비된 노도인의
무림사를 치밀어
새외팔황의 반길
후훗…… 늦도록
달빛처럼 거느린
마지막이다 지겨운
백군이 좋아함같은
차렸다 애착이
막아랏 빛깔이다
장내로 어젯밤……
부서 드리워지고
창궁소협 오색단청의
혈룡血龍의 화난
수하 푸르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