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뒤흔들었다
후 화르르르……
가리고 이래
사내답지 깨지지않는
와르르 무리해서
상처도 웃기는
참아주었다 양보했으니
숙부님…… 안되면
비어가는 다투는
안면근육은 먹지
생시인지 기색이
변장술變裝術…… 입어
어려운 사파
위풍당당해 흐트러졌다
사찰寺刹은 성녀聖女라니……
올라섰다 칭찬했다
신은…… 마물이지요
허풍을 오시하며
으아악― 카우우우우우
참마도斬魔刀 청했다
괴이한 어디로도
희미하게 초토화된
돕겠습니다 눈깜짝
그가 베어버리고
추적을 외팔이었다
깔렸음에도 사마귀가
확인되는 새장
태도가 무엇이든
저번처럼 칼집에
극한의 관일표가
유영遊泳하고 딸
태연하게 막기에만
몰려들고 문으로
부딪힐 음탕하다
주머니가 되었을까
수법은 까뒤집힌
침투시키면 기겁했다
아흔 크악
개에게나 계집년과
질렸다 폭은
삼사숙과 오만상을
이마를 상대해주리라
회전하기 깨닫지
격이다 허옇게
아침까지 환락에
떠올린 젠장할
팔아서 체온을
치욕은 관일표임을
손바람으로 몰아치고
태연했다 일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