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룡십삼검에 등에서
오환검진이 거칠면
짚어본 솜방망이처럼
경우든 불어오는가
속삭이듯 놈들
잘려지며 느끼고
부상의 아버지
석파천경의 후후
달려들었다 벌어져
맡긴단 잡아본
크하하하하 사람모양
일이지 콧구멍으로
소전륜삼천검으로 귀조
사람마다 일검이다
벗어나 알력다툼을
놈아 진수를
요희의 보느냐
투도십계율 놓았죠
들판 흔치않다
이젠 넓다
요염한 허리춤을
작렬했다 들어가
하늘도 벌떼로
크오 자고子蠱를
냉황도 도굴하러
양이라면 살아서……
촌로村老의 얼굴이었기
능미랑인지를 복면괴인이
냉악이 사실은……
공간에 무공에도
진위를 능욕을
못했거늘 소문
돌보는 침침해지는
마련이었다 파장을
찾아봐라 네겐
칼날같은 아들을
죽여주겠다 테니까요……
접은 산길로
옛 뛰어
시들기 허백이
힘들어요 냉정했다
동심원을 변해가는
말이에요…… 팔대종파도
기관이 번뜩이더니
정리해볼 과한
무적신화無敵神話가…… 사륜거에서
불어왔다 입안이
애쓰며 검집에서
깨어나며 내일이
암초가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