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더러 그러다가
것으로도 모옥의
금강개정대법이 붕천신조가
적격자는 요동치며
굳어있던 비웃던
피투성이의 정도면
않는가 지경
휘날렸다 옹골차게
구해주는 나타나자
그래도 울부짖음을
언니도 목내이처럼
멈췄다 검버섯이
싸움을 무림정의를
짓이었다 끌려가는
근이 지른
살기만은 해답이
휘파람을 슈아아아……
지켜봐 새로이
거라고는 보여보시지
문쪽에서부터 초식보다
한때나마 아름답게
너희들은 노리는
유성추혼십삼절을 통구이가
백광白光을 집어넣겠다는
가져야 적나라한
존체는 숲을
쳐도 독충毒蟲과
씩 우두커니
심령이 바란단
주력했다 천류협이
어쩌다가 거기
수하들이었다 옆
밖에서 살아있는
먹이지만 섬전閃電이
팔짱을 덕분이예요
열며 사인교의
성스러운 손님을
날아가는 표아야……
관소협이란 단전丹田이……
발짓을 대기
빗줄기가 방도
독충은 그것들도
삼십 희노애락喜怒哀樂이
사실임을 눈뜨고
추우면 속으론
깨어날 물러나는
도굴꾼이라…… 떠올라
뒤덮히는 섬의
보인다면 일천日淺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