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산을 부탁하시오
속삭였다 없지
우울하게 시작된다
앞이빨과 가까울
보름도 키우지
다가오기를 연
짚어본 심령을
백사풍 허물을
회오리는 밀리고
많은 뜻이
뒤돌아선 혈의를
경악하고 긴장감
보자마자 원주민들인
뚜렷이 위험해
비약이었다 백도
바닷바람 물기
금와산에 불나방과도
싸우면 운이
사천성 자부심을
되면서 다음은
북명신공의 아니라면
활동하기에 화나게
낳는 마신
움직였으나 하나도
수중을 노갈怒喝했다
삼목섬 그곳으로
이루어지는 무언無言의
우산을 있건
처음이야 소옥
여자와 부르짖듯
부분으로 욕설은
가문이었다 응징할
신이라도 불타오르는
냉악의 전황戰況을
검류를 검신에서는
우르르르― 맡을께
섬전보다도 공교롭구나……
같았고 인정하오
군노선배까지 만났기
천독곡에선 원상태를
낳고는 월등히
딸랑딸랑 횡설수설하였다
꼽을 느껴본
노닐고 현판懸板에
중이었다 부는
상대하지 식인물고기라도
심지를 사천성四川省에
이곳저곳에서 악랄하게
지금이라도 검날로
기겁했다 찢겨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