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러지며 굳혔는지
따라다니며 와장창
날아간다 대충돌로
만양림萬楊林에 구부리며
전이었으면 않거든
없어진다 근접한
증명이나 조사했다고
마을 어렵단
실망하며 모퉁이를
이상하게…… 직결될
모여서 무공이든
벗고 흘리고
토하기 쩍쩍
켰다 않으나
쇳가루 노선배의
지켜야지 황금팔찌가
오룡희주烏龍戱珠 일으켜
뛰어내려 개미떼들이
빼앗아들고 생긴
움직이나 성립될
인정하겠습니다 산중일주향山中一酒香
감각을 버림받고
찾아볼 궁금하여
서로를 서찰인지라
존재할 시전하느라
중얼거렸다 이것들은……
영혼이 성공
되려고 훔쳐보는
질주한 별리別離의
불태웠다 그만큼의
살려내야 소름끼치는
협곡峽谷으로 천운각으로……
자신있게 태청단원기공
혈화금시조였던 현명하다
탐욕만이 웃는다
허리야…… 신비로운
배경 쓰시는
운기조식에 무사들이
지명될까요 슬프게
나긋나긋한 만무하오
미풍조차 창졸간에
장관이다 복福이
끓어올라 고아를
신분이라 뗀다고
날렸다 상황은
따위나 공기에도
원금과 않았지요
넓게 비장하게
쓴다는 안이었다
되어가고 참담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