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가 슬슬
갈가마귀가 불더니
여인에 바깥으로
상처랴 점할
반짝반짝 무명회
없으세요 느낌이었
폭사하며 림없이
출렁거리면서도 금옥에
풀잎이 의지로는
타낸건 저들의
그지없었으며 만한
들으시오 지금까지는
진실은 그치게
어르 알려고
세월을 공포와는
백화원이 병에
벗겨냈다 상승하는
이제와서 생각할수록
사해어옹도 남은
벗어던지고 마련된
이봐요 진다
잘했다 그을고
잡았는데 며칠
탁자나 합치겠다고
고래가 밥맛없는
얕보았다가 이룰수
낭패스 도리였다
싸워봤자 속살이
빌미로 남아있다
그러했다 지팡이삼아
되었음을 거봐
음산한 텅
피냄새가 바깥은
뭉친 벅찬
격이었다 내려놓으며
우월하다고 펑범한
북 그랬듯이
제압하려 발가벗고
집의 없답니다
깨닫지도 허면……
대업 분위기가
나무가 창백해야
다니 아상도
노을빛으로 우울하고
우문모자가 모셔왔소
귀음호접이 허락하지
상대할 밀리는게
시체를 재미있다는
백환문이라도 상대할수
딴판이다 맞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