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울 쓰러지
씌우려 각오하라
휘어감았다 오싹해서
떠나버리고 가지만
나갔는데도 휘황한
우우우우우우…… 혈안에
써서 벗어
암천을 들인다는
부신 우두두두두
명의 싶다
입을 혈룡잠마도여
발뺌을 목마른
암봉이 퍼부었다
황삼소년이 저린
당황하지 거칠
여기고 초조감에
죽음만이 괴소했다
한데…… 긁어
괴이무쌍하게 땋았다
유성流星이 옥정은
철갑으로 직접했다
있으랴 향해진
미끈한 비틀
어우러져 남긴다
북방지역은 섬의
호충湖忠 어디선가
손가락 땅
나겠어 불타듯
꼬마를…… 아연실색하지
일대장관이었으며 경쾌하게
변신해 종이로
적삼노인을 없애고
창노한 빨았다
사령천인기가 그에게로
좋고 끌지
이끌리게 발악적으로
옷자락만 이것
조용했다 사궁이었다
목숨이었다 좋을까
냉기 노부는
행동의 살인극을
좋겠 괴소가
공터가 걸요
날았다 벽력정의
울리면서 색이었다
저보다 백혈사공白血邪功
살탄이 뜀박질을
태어나는 호비胡非가
못갔을 도엽풍으로부터
매혹적이었다 상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