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다면 왼쪽으로
채워 무지개였다
불에 자신같은
시야 설완雪琬이
킁－ 전방을
결국 소곤소곤
오래가지 날아
성장해 무더기의
물방울이 걷히기
일으킬 지은이
도합 른
녹여 그대를
아래위로 움직이면서
네가 내저으며
겸하고 묻어진
수북한 꼿꼿한
놓치지 초지로
말하라 그림자도
창궁무영蒼穹無影…… 혈광血光을
백설白雪같은 사궁史弓이란
짓밟고 추스리며
밟으면서 이송하는
존경받는 받아랏
본맹이 변하다니
명물名物이 심정
방위를 꽃잎처럼
쪽으로만 밀착된
외증손자 끝나고
기인이시다 협인의
다짐한 불쾌했다
어둠과 속이
백사처럼 운명은……
극진히 처음으로
소리친 정기
폭렬한 영능靈能을
티격태격하면서 오빠로서
불가능하게 잡듯이
걸고 운학
무림천하武林天下였다 신랄하기
자기가 갈게요
새끼는… 심야에
맞아요 취했으니
몰살할 최고가
심연을 종식되어야
의자인 책임지지
천지사방을 우령산화羽翎散花
아름다운이란 왼팔이
하의만을 연민이
부끄럽고 장심으로부터
귓전을 했는가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