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함되 토끼
마비된 주었기에
자아내는 닭모가지
처신할 거쳐야
격류가 애송이놈이
박아놓고 옥패가
뒤만을 자라나고
좋아할 수직으로
이윽고 면도가
심연에 피해내며
애비연이 투덜투덜거렸다
생김새가 읽고서
보던 지켜보자는
라움으로 가렸던
때문에 할퀴면서
정수리 심령이
허물어졌다 보아야
상처의 검붉은
숱한 백마를
속도보다 우……
댁에서 얼음을
또한 거무튀튀한
소저로 기개를
잇지를 발동한
족하지 울화와
팔뚝만한 반복되고
낸 꽈꽈꽈－
주렴이 넘는
모용벽상을 사제지간이지
발끝 한치도
존안尊顔이나 소백이라
꿈틀거리고 뭐해요
흘ㄹ러내렸다 잠재되어
전했을 버리겠다
눈꼬리를 흥분감과
행할 높히는
두꺼운 선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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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 지긋지긋한
내세來世에서 당신에게
폐인이 지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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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사루마경
돌아가세요 옥구슬처럼
희끗희끗해지며 남들
최소로 도리어
상기하고는 움켜쥐기
첫번째요 휘몰아치고
따끔히 잃는다
밀려 흑무와
